20140601

카테고리 없음 2014. 6. 1. 22:51



2년 전이구나

그럼 스물여섯

근데 난. 왜. 여태. 클럽 한 번 못 가봤지?
올해는 꼭 클럽가서 씬나게 놀아야지

내가뭐라고여태클럽한번안갔을까

아이튠ㅈ 라디오에서 봄날은 간다가 나온다! 타이밍 죽임!
맞아 난 타이밍이 죽여줌!

@아직까지도 마음에 저려 오는건
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
@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
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것 같은
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
@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

이책을 왜 추천했을까
다시 읽어봐도 모르겠다
@아주 짧은 순간이긴 하지만 강하게,내 자신이 미미를 눈부시
다고 여겼던 것을 깨닫는다.미미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갖
고 있지않은 것이 주는,그건 눈부심이다.
-아름다웠고.눈부셨던 사람을. 만났었지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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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with_the_s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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